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프리시즌/경기 진행 (문단 편집) == 총평 == * '''서울 다이너스티''' - 예상대로 프리시즌부터 '''과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프리시즌의 3전 전승 팀으로(기본적으로 2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필라델피아의 불참으로 1경기를 더 하게 되었다.), [[LH1|전신 팀]]에서 문제시 되었던 DPS 라인업을 완벽하게 보완한 모습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 1시즌의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 등극했다. 다만 장기적인 페넌트레이스 방식에서는 체력 문제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체 멤버가 없는 서포트 라인을 하루빨리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xepheR 선수 또한 어느 정도 보완이 된 듯 무난한 백업 서브탱커로 평가받았다. * '''댈러스 퓨얼''' - 과거 한국계 팀의 유일한 대항마였던 '''EnVyUs''' 당시의 명성을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번 프리시즌에서 상대적으로 런던 팀과 뉴욕 팀이 전력에 걸맞지 않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울팀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 등극하였다. 이전 APEX에서 지적받았던 '이펙트 원맨팀'이라는 피드백을 적극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멤버 보강을 하였기 때문에 탄탄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달라스 팀은 전신 팀에서 큰 활약을 했던 INTERNETHULK 선수를 위해서라도 이번 시즌을 대하는 태도는 남다르다 할 수 있다. * '''LA 발리언트''' - 프리시즌에서는 비교적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기에 [[양학]]이라 평가절하 당하지만 그래도 뉴욕, 런던을 제치고 서울, 달라스와 함께 프리시즌 전승을 거둔 팀으로 등극했다. 정규 시즌에서도 이 돌풍을 계속해서 이끌고 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 '''런던 스핏파이어''' - 경기 전 예상으로는 서울팀과 함께 최강의 로스터로 평가받았었지만 정작 프리시즌에서는 GC부산 출신 멤버들이 예상치못하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콩두 출신 멤버들의 분전으로 체면은 차렸지만 이 강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두 팀을 어떻게 잘 융화시키느냐가 앞으로의 숙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콩두나 부산 어느 한쪽으로만 팀을 꾸리더라도 리그 상위권 유지는 무난할 듯 보인다. * '''뉴욕 엑셀시어''' - 팀 단위로 영입 및 창단된 팀이기에 팀합에 있어서는 상위권 팀들에 크게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쪼낙 선수가 참여하지 못했던 프리시즌에서는 역시나 서울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쪼낙 선수가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정규 시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 '''LA 글래디에이터즈''' - [[Surefour]]를 에이스로 내세운 준수한 전력을 보유하였지만 기복이 있는 중위권 팀. 최고의 전력으로 꼽히는 런던을 꺾는 파란을 낳았다. 그러나 그 다음 경기에서 LA Valliant에게 3대1로 패배. 앞으로 이런 기복을 잘 안정화 시킨다면 정규 시즌에서는 서울, 달라스 등도 충분히 꺾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 '''샌프란시스코 쇼크''' - 첫 경기에서 플로리다를 꺾었으나 내리 2,3번째 무대에서 LA Valliant, 런던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만 남은 팀. [[Sinatraa]]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던 프리시즌이었다. 그러나 패배한 경기 속에서도 Babybay가 대활약을 하면서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정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 '''보스턴 업라이징''' - 국내 최고 수준의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를 영입하여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보스턴이었으나 프리시즌에서는 그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한국 해설진은 개개인의 전력은 최상급이나 팀합 면에서는 아직 최상급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평을 내렸다. 최약체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상하이를 3대2로 힘겹게 꺾으면서 체면은 세웠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감수의 행복워치는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 '''휴스턴 아웃로즈''' - 프리시즌 1위인 서울 다이너스티팀의 류제홍 선수와 토비 선수가 자신들의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로 [[제이콥 라이언|JAKE]] 선수를 언급하였다.[[https://twitter.com/FionnOnFire/status/939648817212694528|경기 후 인터뷰]] [* Seoul vs Houston 경기를 관람해 보면 확실히 Jake선수에게 시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쿨매트가 커버를 잘 해준 덕도 크지만 Jake 본인만으로도 꽤 위협적이었다.] 쿨매트도 준수한 탱킹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팀. * '''플로리다 메이헴''' - 팀의 DPS인 [[TviQ]] 선수는 그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팀원들의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세트스코어 2승 6패(vs San Francisco 1:3, vs 댈러스 퓨얼 1:3)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현재 오버워치 리그에서 유일한 6인 로스터 팀이다보니 팀원의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에도 대체할 후보선수가 존재하지 않아 여러모로 불안한 모습을 아직 갖고 있는 팀이다. 구단 프론트부터 선수진까지 미스핏츠 팀이라는 색채가 가득해 팀합에서는 큰 애로사항이 없으나 장기간의 페넌트레이스를 위해서는 서둘러 포지션 별 선수 보강을 해야할 것이다. * '''상하이 드래곤즈''' - DPS 라인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로스터 자체가 그다지 강한 팀이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도 프리시즌에서의 2번의 경기를 모두 패배하였다. 첫번째 경기는 리그 1위로 평가받는 서울이 상대였기에 변명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만 2번째 경기는 상대적으로 약체라고 평가 받는 보스턴에게 패함으로써 사실상 이미 리그 최약체로 인식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세트스코어는 무려 2승 7패. (vs 서울 다이너스티 0:4, vs 보스턴 업라이징 2:3) [[분류:오버워치 리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